인간은 생물분류상 포유류이며 동물이긴 하지만
스스로들 동물이라고는 평소에 염두해 두지 않는 것 같다.
뭔가 동물과 다른 차별적 우월성이 의식에 배어있다.
간혹 동물이나 곤충, 식물로부터 배울 점이 있을 때나 논리상 비교하기 위해
인간이 동물임이 언급될 뿐 그리 일상에서는 동물이 아닌 그냥 인류로 상정된다...
일상에서 스스로 동물임을 인정하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한데
'동물적 본능'이라는 숙어로 쓰이곤 한다.
어떨 경우?
이성적이지 않아 실수했거나, 육욕이 앞선 상황으로 곤욕스러울 때 핑계용으로...
"순간 이성을 잃었다" "나도 동물이지 않느냐" "본능에 충실했었다" 등등의 이유를 대며.
이건 사람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여~
오늘, 동물인 사람의 입장에 서서 가늠해보니
동물은 약육강식, 적자생존, 인간애완용 등을 경험하기 위한 생명의 한 계제[階梯]인 듯하다.
동물적이든, 비인간적이든 각자의 물질진화 위치에서 자신이 풀어야할 카르마에 충실하고 있는 것이다.
근데, 자비와 사랑의 석가와 예수가 돌아가신지 몇 천년이 지나도록
아직도 동물경험때의 습을 졸업 못 한 인간형 동물들이 직립보행하고 다니는 것 같다.
사람의 탈을 쓴 늑대들 같으니라구.
'존재감의 폭발 그 자체인 그 상태'는 결국 존재란 생각이 드네요.
바탕이 흰색으로 바뀌었네요. 이뻐요.
실은 랍쇼님께 부탁이 있어서리...
저 사진 테두리 하나만 만들어 주실수 있겠어요?
'디자인 바이 어랍쇼'박아서 안 박아도 상관없고(누가 맹글었나 확인차원에서)딱 위에 테두리 느낌으로다가...(이중테두리,깔끔,심플,포인트한군데정도껴서)
크기는 위에꺼 큰 테두리 정도되게 하시면 돼요.(가로,세로 각각하나씩)
날로 먹겠단 얘긴 아니구 담에 만나면 밥 사드릴께요.호호...
(6월 둘째주에 철프멤버들과 대전 내려오시면 술도 사드리고 재워도 준답니다.
아니 정확히 말하면 회비내고 제공해드리는 싸비스지만서두...^^;
설마 '니가 누군지 몰라도 몬해주겠다'하시는건 아니실테져..(손가락 우두둑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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