며칠째 출산일기를 정리중이다. 그날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. 생각지도 못한 2월 출산에 멍하기도 했고 그 와중에 차분해지려고도 했었다. 그런데 신기하다. 이틀이 넘게 꼬박 굶고, 촉진제를 맞으며 8시간동안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뻐근한 다리를 달래가면서 걷기운동을 하던 그 날 그 시간. 1시간이 멀다하고 내진을 하는 통에 너무 아파서 병원이 다 울릴 정도로 괴성을 질러대던 그 순간. 수술 후 마취가 깨면서 진통제없이는 눈물도 못 흘리던 그 밤. 아팠던..
이젠 동영상!!
나 이거 보고 넘 웃었다. 아니, 엄마아빠 촬영하겠다고 얼마나 애를 돌렸으면...ㅋㅋ 람이가 결국 울음을 터뜨리냐고요~~ㅋㅋㅋㅋ 암튼 웃겨죽겠다. 하루하루 얼굴이 달라지네? 눈은 주희 빼다박고, 그밖의 것들은(?) 랍쇼 빼다박고..엄마아빠 얼굴이 보이는 게 정말 신기하다^^ 그나저나 이거 그 자랑질하던 아이팟 터치로 찍은 거여, 카메라로 찍은 거여? 아이팟 터치는 글케 좋아??? 나같은 사람은 디자인밖에는 즐기지 못하지 않을까? 암튼 벌써 50일이라니, 100일도 벌써부터 기대된다! 랍쇼의 이벤트는 어디까지일지...ㅋㅋ
동영상에서 람이 우는 건 배고파서였어요. ^^
얼른 목욕시키고 밥먹였어요.
목욕시키고 밥먹인 후 노곤노곤할 때 트림하는 타이밍 잘 맞으면 안깨고 길게 잘 자구요.
그렇지 않으면 자기 트림소리에 놀래서 깨기도 하고, 안고있음 잘 자다가 살짝 아주 사알짝 눕혀도 베게에 머리 닿는 순간 큰 눈을 뚕~ 뜰 때도 있어요.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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