숟가락을 구부리거나 벽너머를 보는 능력보다
자기 마음이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더 대단하다.
감정이라는 수풀의 줄기들은 늘 펄럭이고 하늘거리지만
그 줄기들을 지탱하는 마음의 뿌리를 보았다면
펄럭임은 더이상 스트레스가 아닌 바라보는 즐거움일거다.
미움은 사랑의 송곳니
분노는 사랑의 발냄새
불신은 사랑의 속쓰림
같은거 아닐까...
이 우주 그 어떤 존재도 사랑의 변화무쌍한 표현일진대
마음이 바다면 어떻고, 꽃이면 어떻고, 돼지우리면 어떤가
비울 것도 채울 것도 없이
바라보는 나야말로 참 진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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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루로 이사하셨네요 랍쇼님.^^
깝데기가 네이버보다 쿨합니다.
사진도 글도 깝데기도 참 좋아좋아.
단지 포토로그에 100장을 드래그로 업로드 할 수 있단 사실만으로
이글루로 옮겼어요. 이글루스 블로그 정신 이런거 하나 모른답니다.^^
다시 티스토리로...